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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KBS] “이제훈의 낭독, 김미숙의 시 낭송”…시인 김광균 세계 조명 ‘추일서정’ 다음 달 1일 개막


[언론보도-KBS] “이제훈의 낭독, 김미숙의 시 낭송”…시인 김광균 세계 조명 ‘추일서정’ 다음 달 1일 개막

[KBS] 김상 기자 2026.03.24


오는 10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3회 하슬라 국제예술제’의 프리뷰 공연인 ‘하슬라 인 서울 <추일서정(秋日抒情)>’이 다음 달 1일 무대에 올려집니다.

<추일서정>은 한국 모더니즘 시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시인 김광균의 세계를 음악과 시 낭송, 미디어아트 등으로 확장한 종합예술 작품입니다.

작곡가 최우정과 연출가 박상연이 시인의 절제된 문장을 무대 언어로 재창조하게 됩니다.

공연은 시인의 대표작 8편을 바탕으로 한 타이포그래피, 활판으로 하는 인쇄술과 김환기 등 시인과 교류했던 예술가들의 작품이 미디어아트로 구현됩니다.

또 배우 김미숙의 시 낭송과 소프라노 이명주,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연주가 펼쳐지고 배우 이제훈은 낭독에 녹음 음성으로 참여합니다.

이제훈은 “여러 역할을 연기하는 예술의 영역에서 일하는 한 사람으로서 깊이 공감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예술가의 삶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에 목소리로 함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강릉아트센터, 초당성당, 강릉아산병원 등 지역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열리는 제3회 하슬라국제예술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추일서정’은오는 4월 1일 서울 강남구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하슬라국제예술제 제공]


출처: KBS 김상협 기

원본: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16491&ref=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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