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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강원도민일보] ‘클래식 물결’ 강릉에 몰아친다

‘클래식 물결’ 강릉에 몰아친다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 2024.10.11


13일 제1회 하슬라 국제예술제 개막
조재혁 피아니스트 예술감독 맡아


174374a4e4b55.png▲ 10일 하슬라국제예술제 기자회견에서 조재혁 예술감독이 설명하고 있다. 황선우


강릉지역 명소에 클래식 음악이 흐른다.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가 13∼20일 강릉아트센터를 비롯한 강릉 곳곳에서 열린다.

하슬라국제예술제는 10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갖고 ‘The Beginning’을 주제로 한 이번 예술제를 소개했다.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춘천 출신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연결, 강릉을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재혁 예술감독은 이날 회견에서 부모님이 강릉 출신이라고 밝히면서 “강릉에 오면 집에 온 것과 같은 기분”이라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조 감독은 “강릉시민 분들께 사랑받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예술제의 영향력을 넓혀 가려 한다”고 했다.

예술제는 13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고음악 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가곡, 발레 등 11개의 풍성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초당 성요셉성당, 갈바리의원, 카페 마눌 등 다양한 장소에서 관객과 소통한다. 이색 무대도 준비됐다. 17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는 ‘뜻밖의 조합’이라는 주제로 조재혁의 오르간, 선우예권의 토이 피아노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조 감독은 “갈바리의원에서는 음악으로 관객을 어루만지는 명상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병실로 음악 선율이 퍼지도록 해서 환자 분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피아노 조재혁·선우예권·문정재·하르트무트 횔, 바이올린 후미아키 미우라·김수연·신지아·임가진·백승록·정지혜, 비올라 서수민·이수민, 첼로 송영훈, 요나단 루제만·홍은선, 더블베이스 신동식, 플루트 김예성, 클라리넷 조성호, 호른 미샤 에마노브스키, 트럼펫 김상민, 트라베소 전현호, 성악가 이명주· 한경성·김효종·우경식, 쳄발로 아렌드 흐로스페트, 에스메콰르텟, 강릉시향, 발레리나 김주원과 발레리노 김현웅·정영재까지 유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

원본: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9631

사단법인 하슬라국제예술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536, 컨벤션동 B1층

(안현동, 라카이샌드파인)

e-mail : info@hasl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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